앨마서 62:3~6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모로나이가 페이호랜의 요구대로 소수의 군사를 취하고, 나머지 자기 군대에 대한 지휘권을 리하이와 티앤쿰에게 준 후 기드온 땅을 향해 행군해 가더라. 그리고 어느 동리에 들어가든지 그 곳에 자유의 기를 세워, 기드온 땅을 향하여 진군해 가는 동안 내내 그가 얻을 수 있는 병력을 다 얻었더라. 그리고 수천 명이 그의 깃발로 모여 들어, 속박에 들지 않고자, 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그들의 칼을 들었더라. 이리하여 모로나이가 그 행군하여 오는 동안 내내 모을 수 있는 모든 군사를 모으고, 기드온 땅에 이르러, 그의 병력을 페이호랜의 병력과 합하매 그들이 심히 강하게 되니, 곧 자유파의 백성들을 제이라헤믈라 땅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한 이 반역자들의 왕 페이쿠스의 군사들보다 더욱 강하게 되었더라.

소제목: 페이호란과 모로나이

제목: 모로나이와 티안컴 동쪽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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