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티앤쿰이 뮬레크 성에 공격을 가할 준비를 하고 자기 군대와 더불어 레이맨인들을 치러 진군하여 나아가나, 그가 본즉 그들이 그 요새지에 들어 있는 한 그들을 쳐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지라, 자기의 계획을 버리고 모로나이가 오기를 기다려 자기 군대에 병력을 받아들이고자 풍요로 다시 되돌아왔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이십칠년 말미에, 모로나이가 그 군대와 더불어 풍요 땅에 도착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