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나는 담대한 레이맨인이니라. 보라, 이 전쟁을 치뤄 온 것은 그들이 받은 부당함을 갚기 위한 것이며 다스림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지키고 또 얻기 위한 것이니 모로나이에게 보내는 나의 서한을 끝맺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