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그대의 병사를 소수 이끌고 속히 내게로 오라. 나머지는 리하이와 티앤쿰에게 맡기라. 하나님의 영을 좇아 그 지역의 전쟁을 지휘할 권세를 그들에게 주라. 그 영은 또한 그들 안에 있는 자유의 정신이기도 하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 모로나이여, 우리는 악을 대적하자. 그리고 무슨 악이든지, 참으로 모반이나 이반과 같이 우리가 우리의 말로 대적할 수 없는 악은, 우리의 칼로 대적하여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우리 교회의 커다란 특권과 우리의 구속주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신 이의 대의 안에서 기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