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3:10~13, 56:4

또 이제 보라, 내가 암몬 백성에 관하여 무엇인가 말할 것이 있노니, 이들이 처음에는 레이맨인이었으나 암몬과 그의 형제들에 의해, 또는 그보다는 하나님의 권능과 말씀에 의해 주께로 돌이킨 바 되었고, 또 제이라헤믈라 땅으로 인도함을 받고 내려와 그때로부터 계속하여 니파이인들의 보호를 받아 왔었느니라. 또 그들은 그 맹세로 인하여 그 형제들을 대적하여 무기를 들지 못했었나니, 이는 그들이 결코 다시는 피를 흘리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였음이요, 또 자기의 맹세대로 그들은 멸망하였으리니, 참으로 암몬과 그의 형제들이 그들에 대해 가졌던 연민과 극진한 사랑이 아니었던들 그들은 그 형제들의 손에 빠짐을 스스로 감수하였을 것이라. 이에 이 연고로 그들은 제이라헤믈라 땅으로 인도함을 받고 내려와, 계속 니파이인들의 보호를 받아 왔었느니라.

그러나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위험과 또 자기들을 위하여 니파이인들이 감당하고 있는 많은 고난과 환난을 보고는 동정심을 발하여 그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무기를 들기 원하였더라.


이제 그들의 전통이나 그들의 믿지 않음에 관하여 내가 그대에게 말할 필요가 없음은 그대가 이 모든 일에 대하여 알고 있음이라-

소제목: 힐라맨의 이천 청년 용사 (몰몬의 여담)

제목: 힐라맨의 서쪽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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