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3:13~15, 56:6~8

그러나 보라, 그들이 바야흐로 그들의 전쟁 무기를 들려 하였을 때 힐라맨과 그의 형제들의 설득으로 제지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 세운 바 맹세를 바야흐로 깨뜨리려 하였음이라. 또 힐라맨은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그 영혼을 잃게 될까 두려워하였나니, 그러므로 이 성약을 맺은 모든 자들은 어찌할 수 없이 그 형제들이 이 당시 그들의 위험한 상황에서 그들의 고난을 헤쳐 나가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느니라.


또 이제 그대는 또한 그들의 아버지들이 맺은 바, 곧 피를 흘리기 위하여 그 형제들을 대적하여 전쟁 무기를 들지 않겠다고 한 그 성약에 관하여도 알고 있도다. 그러나 제이십육년에 그들로 인한 우리의 고난과 우리의 환난을 그들이 보고는, 바야흐로 그 맺은 바 성약을 깨뜨리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 그들의 전쟁 무기를 들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그 맺었던 이 성약을 깨뜨리는 것을 용납하고자 아니하였으니, 나는 그들이 취했던 맹세를 이룸으로 인하여, 우리가 더 이상 고난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해 주시리라 생각하였음이라.

소제목: 힐라맨의 이천 청년 용사 (몰몬의 여담)

제목: 힐라맨의 서쪽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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