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3:16~18, 56:3,5

그러나 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에게는 그 원수를 대적하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전쟁 무기를 잡지 않겠다는 성약을 맺지 아니한 아들들이 많이 있었더라. 그리하여 그들은 이때에 무기를 들 수 있는 자들이 다 함께 모여 스스로를 니파이인이라 칭하였더라. 그리고 니파이인들의 자유를 위해 싸우되, 참으로 자신들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그 땅을 지키기로 성약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은 결코 그들의 자유를 포기하지 아니하고 여하한 경우에라도 니파이인들과 그들 자신을 속박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싸울 것을 성약하였더라. 이제 보라, 이 성약을 맺고 그 나라를 지키고자 그 전쟁 무기를 잡은 저 청년들이 이천 명이었더라.


보라, 암몬이 니파이 땅에서 인도해 내려온 그 사람들의 이천 명의 아들들이-이제 이들이 우리 조상 리하이의 장자였던 레이맨의 후손들인 줄 그대가 이미 알고 있나니,


그러므로 나로서는 이 이천 명의 청년들이 그들의 전쟁 무기를 잡고 내가 그들의 지휘관이 되어 주기를 원하여 이에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고자 나아왔음을 그대에게 말하는 것으로 족하도다.

소제목: 힐라맨의 이천 청년 용사 (몰몬의 여담)

제목: 힐라맨의 서쪽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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