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그들이 지금까지 니파이인들에게 결코 장애가 된 일이 없었던 것같이 이제 이 시기에 또한 큰 힘이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 전쟁 무기를 잡고 힐라맨이 자기들의 지휘관이 되어 주기를 원하였음이라.
또 그들은 다 청년들이었고 용기와 또한 힘과 활발함에 있어 심히 용맹스러웠거니와, 보라, 이것이 모두가 아니라-그들은 무엇이든지 그 맡은 일에 항상 충실한 자들이었더라. 참으로 그들은 진실하고 진지한 자들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 정직하게 행하도록 가르침을 받았었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