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들은 모사이야 왕에 대한 사랑이 정녕 강해졌나니, 참으로 그들은 그를 다른 어떤 사람보다 더욱 존경하였더라. 이는 그들이 그를 이익, 곧 영혼을 더럽히는 저 이득을 추구하는 폭군으로 보지 아니하였음이니, 이는 그가 그들에게서 부를 억지로 거두지 아니하였고, 피 흘리는 일도 기뻐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땅에 화평을 이룩하였고, 그의 백성들을 모든 종류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었음이라. 이러므로 그들이 그를 측량할 수 없이 크게 존경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