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들아, 나는 이러한 기록과 이러한 계명이 들어 있는 이 판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필연 무지한 가운데 처해 있었을 것임을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이는 이 판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우리 조상 리하이가 이 모든 것을 기억하여, 이를 그의 자녀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가능하지 못하였을 것임이니라. 이는 그가 애굽의 언어로 가르침을 받았던지라, 이 새긴 것들을 읽고 이를 그의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그들이 이를 그들의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으므로, 지금 이때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계명을 이루어 왔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