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베냐민 왕은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마친 후에, 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한 모든 자의 이름을 취해 둠이 마땅하다 생각하였느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어린아이들을 제외하고는, 성약을 맺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지 아니한 자가 한 사람도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