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36:17~22, 38:8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이같이 괴로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내가 내 많은 죄의 기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 보라 내가 또한 나의 부친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려 오실 것에 관하여 백성에게 예언하시는 것을 들은 것을 기억하였느니라. 이제 내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내가 내 마음 속에서 부르짖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쓰디쓴 담즙에 빠져 있고, 사망의 영원한 사슬에 둘러싸여 있는 나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보라, 내가 이 생각을 하였을 때, 내가 더 이상 내 고통을 기억할 수 없었노니 , 참으로 나는 더 이상 내 죄의 기억으로 괴로움을 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오 어떠한 기쁨과 어떠한 기이한 빛을 내가 보았던고! 참으로 내 영혼은 내 고통만큼이나 심히 큰 기쁨으로 가득 찼느니라! 참으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내 아들아, 나의 고통같이 그처럼 격심하고 그처럼 쓰디쓴 것은 있을 수 없으리라.

그뿐 아니라 다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내 아들아, 한편으로 나의 기쁨같이 그처럼 훌륭하고 감미로운 것은 있을 수 없느니라. 참으로 나는 우리 조상 리하이가 본 것같이, 하나님께서 그 보좌에 앉으사, 노래하며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태도의 무수한 무리의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계신 것을 보았다고 생각하였나니, 참으로 내 영혼은 거기 있기를 사모하였더라.


...결코 주 예수 그리스도께 부르짖어 자비를 구할 때까지, 내가 내 죄 사함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보라 내가 그에게 부르짖었고 내 영혼에 평안을 찾았느니라.

소제목: 앨마의 아들와 모사이야의 아들들이 천사로부터 꾸짖음을 받다

제목: 왕정 치세의 제이라헤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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