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나 야곱은 먼저 주의 일을 얻어, 성전에서 그들을 가르칠 때 이러한 말을 그들에게 주었느니라. 이는 나 야곱과 나의 아우 요셉이 니파이의 손으로,
이 백성의 제사와 교사로 성별되었음이라. 또 우리는 주께 대하여 우리의 직분을 영화롭게 하되, 책임을 맡으며, 만일 우리가 부지런함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가르치지 아니할진대, 백성들의 죄가 우리의 머리 위에 돌아오게 되고, 그리하여 우리의 힘을 다하여 일함으로써 그들의 피가 우리의 옷에 묻지 않게 하고자 하였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의 피가 우리의 옷에 묻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우리가 흠 없다 함을 얻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