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4:3~9

그리하여 나의 부친은 요셉의 예언에 관하여 말씀하기를 마치신 후, 레이맨의 자녀들 곧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나의 맏아들의 아들과 딸인 나의 아들과 나의 딸들아, 너희가 내 말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노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진대 너희는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요,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진대 너희는 나의 면전에서 끊어지리라 하셨음이니라.

그러나 보라, 나의 아들들과 나의 딸들아, 내가 너희 위에 축복을 남기지 않고서는 나의 무덤에 내려갈 수 없나니, 이는 보라, 너희가 마땅히 행할 길에서 양육을 받으면 너희가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앎이라. 그런즉 만일 너희가 저주를 받는다면, 보라, 내가 너희 위에 나의 축복을 남기노니, 그 저주가 너희에게서 거두어져 너희 부모의 머리 위에 응답되리라. 그런즉 나의 축복으로 인하여 주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멸망되도록 버려두시지 아니하시리니, 그런즉 그가 영원토록 너희와 너희의 자손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나의 부친이 레이맨의 아들과 딸들에게 말씀하기를 마치신 후, 레뮤엘의 아들들과 딸들을 그에게 데려오게 하시더라. 그리고 그들에게 일러 이르되, 보라, 나의 둘째 아들의 아들과 딸인 나의 아들과 나의 딸들아,

보라, 내가 너희에게 레이맨의 아들과 딸들에게 남겨 준 것과 똑같은 축복을 남기노라. 그런즉 네가 완전히 멸망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마지막에 네 자손이 복을 받으리라.

소제목: 니파이가 요셉의 예언에 대해 평하다

제목: 리하이가 그의 가족에게 전하는 예언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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