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앨마가 판사석에서 다스린 첫해에, 재판을 받으러 그의 앞에 끌려온 사람이...
... 그의 이름은 니허라...
또 그가 백성 가운데로 다니며, 그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는 바를 그들에게 전파하고, 교회를 압박하며, 백성들에게 선언하기를 모든 제사와 교사는 칭찬받아 마땅하며, 자기 손으로 일하지 않아야 하고, 백성들에 의해 부양되어야 한다 하였더라.
그가 또한 백성들에게 증거하기를 모든 인류는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을 것이라 하고, 또 그들은 두려워하거나 떨 필요가 없으며, 도리어 머리를 들고 기뻐해도 좋으니, 이는 주께서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또한 모든 사람을 구속하셨으므로, 결국에는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을 것임이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