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활 이전, 영혼의 이 행복의 상태와 이 비참의 상태를 첫째 부활이라 이해한 자들이 더러 있느니라. 참으로 나는 이미 한 말대로 영이나 영혼을 일으킴과 그들을 행복이나 비참에 처하게 하는 그것을, 부활이라 칭하여도 가한 줄로 인정하노라.
또 보라 다시 일렀으되, 첫째 부활, 곧 지금까지 있었거나, 지금 있거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에서 부활하시기까지 앞으로 있을 모든 자들의 부활이 있다 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