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속죄가 행하여지지 않고서는 자비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지라, 그러므로 자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나니, 이는 하나님이 완전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
이제 영혼의 생명과도 같이 영원한 형벌이 없이는 사람들에게 회개가 임할 수 없었나니, 이 형벌은 역시 영혼의 생명같이, 영원한 행복의 계획에 대한 반대로써 부가된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