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모사이야의 아들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고 나서, 적은 수를 데리고 그들의 부친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그들이 택한 바 이들과 함 undefined 께 니파이 땅으로 올라가 그들이 들은 것을 전파하며, 그들의 형제 레이맨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주도록 허락해 줄 것을 구하니-
그리함으로써 혹 그들로 주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이르게 하며, 그들로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을 깨닫게 하고, 혹 니파이인들에 대한 그들의 증오를 치료하여, 그들 역시 주 그들의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게 되고, 서로 친근하게 되어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모든 땅에 더 이상 다툼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제 그들은 모든 피조물에게 구원이 선포되기를 간절히 원했나니, 이는 어느 사람의 영혼이라도 멸망한다는 것을 그들이 견딜 수 없었음이라.
참으로 어느 영혼이라도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 바로 그 생각조차 그들을 심히 떨게하며 전율하게 하였더라. 이에 이같이 참으로 주의 영이 그들에게 역사하신 것은, 그들이 바로 죄인 중에 가장 비천한 자들이었음이라.
그러나 주께서 그의 무한하신 자비로 그들을 아끼시기를 합당하게 여기셨더라. 그러할지라도 그들이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영혼의 고뇌를 많이 겪었으니, 많은 고난을 겪으며 영원히 버림 받을 것을 두려워하였더라.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니파이 땅으로 올라가고자 여러 날을 그 부친에게 간청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