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가 우리의 첫 부모와,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와, 요컨대 창조된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사람의 종말에 그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반대되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하였나니, 곧 생명의 나무에 반대되는 금단의 열매라. 하나는 달고 다른 하나는 쓴 것이니라. 그리하여 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행하게 하시었나니, 그런즉 사람은 이편이나 저편에 의해 이끌리지 않고서는 스스로 행할 수 없었느니라.